넘쳐도 탈이고 모자라도
탈인 것이 인품이다.
인품은 도량에 따라
저울질해 볼 수 있다.
도량이란 마음의 씀씀이다.
도량이 좁아 옹색하면 딱하다
도량을 편한 대로 다루면
능청스럽고 능글맞아 너절하다.
- 맹 자 -
겉으로는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말만 하면서 속으로는 상대방의 실수를 찾아내고 흐뭇해
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. 그렇지만 뜻밖에도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많다.
1월이 벌써 여러 날 흘렀다.
하루를 며칠을 몇 해를 돌이켜 보는 나 자신이 궁금하다.
험난한 역경의 순간도 목숨이 걸린 듯 했던 긴장된 순간도
나를 돌아보며 후회스럽게 하진 못했다.
슬픔은 내게 감동을 주는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했다.
시련도 내게는 격려로만 생각되었는데. . .
지금와 내 모습은 참 가련하단 생각이 드니 왜일까?
모두 다른 모습 사람들 속에서 ..
세상은 과연 나에게 공평한가?
'impressio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따스한 햇살 속 일월 수목원 ~D200 Carl Zeiss Planar T* 1.4/85mm ZF (0) | 2007.01.18 |
---|---|
2007년 1월 14일 오디션 녹음~ Nikon D200, 24mm F/2.8 D (0) | 2007.01.15 |
이수진님 ~NIKON D200 Carl Zeiss Planar T* 1.4/50 ZF, 1.4/85 ZF, 24mm F/2.8 D (0) | 2007.01.09 |
가르마 ~NIKON D200 Carl Zeiss Planar T* 1.4/50 ZF (0) | 2007.01.09 |
a birthday celebration ~NIKON D200 Carl Zeiss Planar T* 1.4/50 ZF (0) | 2007.01.05 |